사진제공= 바로연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미혼남녀 1,003명(남 498명, 여 505명)을 대상으로 '봄 데이트 장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만 25세 이상 미혼남녀회원을 대상으로 '봄 데이트 장소로 가장 선호하는 곳'에 대한 집계 결과, 남성 응답자일 경우 61.2%는 '근교의 가까운 산책로’ 라고 답했으며, 이어 ‘한강'(20.3%), '국내 꽃 축제'(11.1%), '놀이공원'(7.4%) 순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여성 응답자인 경우 응답자 51.4%가 '국내 꽃 축제'라고 답했으며 이어 '놀이공원'(23.1%), '한강'(15.2%), '가까운 산책로'(10.3%)라고 응답했다.

이번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의 여자 설문 응답자 '최 모씨(30세, 여)' 는 "봄에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어디든 좋지만, 더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는 봄에만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라고 응답했던 반면, 남성 설문 응답자 '오 모씨(32세, 남)'는 "날씨가 많이 풀린 만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하지만 그만큼 멀리 나갈수록 교통체증을 감당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남녀간의 봄 데이트 장소 선호도와 차이 그리고 데이트 장소 선정에 있어서도 합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라며 "남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데이트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면 대화와 배려를 통해 합의점을 찾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연은 성격, 가치관, 성향을 분석해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상형을 찾아주는 '감성매칭 시스템' 운용과 상류층, 기독교, 재혼, 전문직 성혼 결혼정보회사로 맞춤 상담과 매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바로연은 서울 강남 본사 외에도 수원, 광주, 대전, 대구, 부산결혼정보회사 등 전국에 걸쳐 6개의 지사와 협력사를 운용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형 테스트 이용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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