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빌라몰

기존의 빌라는 환금성이 낮으며 엘리베이터가 없고 주차 공간도 협소해 불편한 주거 환경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 건축된 신축빌라는 이러한 인식을 획기적으로 전환시켜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 못지 않은 안정적인 내부 구조 또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 설치와 넓은 주차 공간 확보, 보안시스템 구축 등 주거 편의 시설로 트렌디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듯 신축빌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신축빌라 전문 중개업체가 생겨날 만큼 중개업체들의 경쟁도 과열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은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로 수요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믿을만한 신축빌라 매매업체 ‘빌라몰’이 서울 및 수도권 인근 신축빌라의 시세를 알려왔다. 빌라몰의 경우 수도권 전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통해 호평받아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 지역의 신축빌라 시세는 구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3~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개봉동 신축빌라 매매와 고척동 신축빌라 분양과 오류동, 구로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1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강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1천~3억4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내발산동과 등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염창동, 가양동 현장이 2억4천~3억3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공항동과 방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3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송파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가락동과 오금동 신축빌라 분양이 3억3천~4억4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방이동과 잠실동 신축빌라 매매는 4억~4억3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마천동과 문정동 신축빌라 분양과 석촌동, 거여동 현장이 3억1천~3억8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부천시 신축빌라 시세는 심곡본동, 소사본동(소사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오정동, 고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1천만원 선, 중동, 상동, 송내동 신축빌라 현장은 2억~3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여월동, 춘의동, 원미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8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역곡동,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 분양은 17,800만원~29,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만원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만원,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광명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광명동 신축빌라 매매와 철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3억7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흥시와 안산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2억9천만원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안양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동안구 관양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9천~3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군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6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금정동과 당정동 신축빌라 매매와 당동 현장이 2억3천~3억1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의왕시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7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