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사랑해보호소

반려동물 1000만 시대가 도래하며, 이미 반려동물은 우리 삶에 있어 가족구성원으로서 함께 하게 됐다. 하지만 반려동물 분양 및 입양 등에는 큰 책임감이 뒤따른다. 최근에는 이사 환경 생활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파양을 하거나 섣부르게 분양 및 입양 후 파양 혹은 유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안락사없는 반려동물 토탈센터 ‘사랑해보호소’가 많은 유기동물과 파양동물을 보호, 요양, 입양, 분양, 파양 등 광범위한 유기·파양동물 인프라를 구축하며 반려인들에게 응원을 얻고 있다.

‘사랑해보호소’는 국가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와 달리 14일 공고 이후 분양이 안될 시 안락사라는 극단적 결과가 아닌 파양 동물과 유기동물을 기한없이 안전하게 보호 및 케어하고 있으며 파양견, 파양묘, 유기견 등의 반려동물이 새 가족을 맞이 할 때까지 유기동물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0년 대한민국 반려동물 부분 대상을 수상하여 강아지파양, 고양이분양, 강아지입양, 고양이입양 등의 부문에서 신뢰 있는 유기동물보호소, 유기동물탈센터로 자리잡았다.

또, 동물요양보호소에서 고양이무료분양과 강아지무료분양을 원하는 가정에 대해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입양절차를 진행하여 유기·파양동물들에게 끝까지 함께 해줄 마지막 가족을 찾아주고 있다. 

무료분양 이후에도 지속적인 담당자와의 소통과 상담, 동물병원 의료 연계와, 미용, 호텔 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새반려인이 안정된 반려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유기견봉사 및 사회공헌, 후원 등 많은 반려동물 사랑나눔의 반려인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3월 무료입양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입양지원은 ‘사랑해보호소’ 서울 강남, 송파, 잠실 등의 지역에서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랑해보호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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