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클렌트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에는 많은 제품들이 있다. 사람도 생활하면서 주변이 지저분하거나 소장하고 있는 물건이 더럽다면 청소를 하거나 해당 제품을 깨끗하게 하려는 욕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집에서 물청소로는 오염물을 걷어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동차 시트, 소파, 의자 그리고 핸드백, 지갑 등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이런 종류의 상품들은 생각보다 깨끗하게 세척하는 클리닝이 쉽지 않다. 왜냐하면 사람의 피부와 같은 조직으로 이루어진 가죽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상에 찌든 때나 각종 오염물들은 단순히 물로 걷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도 목욕탕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불리고 때를 피부에 누적되어있는 각질과 때를 벗겨내듯이 가죽도 표면 손상 없이 깨끗하게 클리닝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이런 내용의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라면 집에 있는 주방용, 욕실용 세정제를 사용하거나 또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혼자 처리하려다가 일이 더욱 커지는 경우도 있다.

일부 전문 디테일링 업체들도 독한 IPA(이소프로필알콜)를 사용하는 곳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행위다. 잘못된 정보로 비싼 천연가죽이 생기를 잃고 본연의 색상과 느낌을 잃어버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한 클렌트(KLEANT) 인테리어 클리너는 이런 걱정을 모두 해결해준다. 인체와 가죽에 영향을 주지 않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특별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타사 제품대비 뛰어난 세정력을 가진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혼자서 타인의 도움 없이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국내외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박테리아, 세균 그리고 곰팡이 등 각종 질병유발물질들이 상주하고 있는 자동차와 가정의 실내 클리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브랜드사의 제품들이 시판되고 있고,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 그리고 감성마케팅을 기반으로 바닥부터 유효 소비자층을 탄탄히 갖춰 점차 성장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0년 5월 경 클렌트(KLEANT) 인테리어 코팅제까지 출시될 예정이라 클리너와 코팅제의 한쌍으로 쾌적한 실내를 유지,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