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목 수입부터 제조, 판매에 이르는 제조 공정에서 혁신의 바람을 일으킨 43번가아울렛이 봄맞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우드슬랩의 제조 공정은 까다롭고 복잡하기로 유명하다. 나무 본연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자연의 느낌 그대로를 일반 가정집으로 옮기는 일이다. 당연히 원목의 선정과 수입부터 제조, 판매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들은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다. 그만큼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일반적인 가구보다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43번가아울렛’에서 이러한 제조 공정에 어떻게 ‘혁신’을 불러 일으킨 것은 바로 모든 일련의 제조 과정들을 ‘43번가아울렛’이라는 이름 하에 단결을 시켜버린 것이다. 원목을 수입해오는 회사, 제작 및 가공하는 우드슬랩 제작 전문가, 그리고 판매를 맡게 되는 회사까지 모두 43번가아울렛이 되었다.

마진(margin)이라는 단어가 있다. ‘중간 이윤’ 정도로 해석되는 단어로 일련의 제조 공정을 거치며 좋든 싫은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중간 이윤’이 붙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이는 엄연히 비효율적인 구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43번가아울렛에서 제대로 파헤치고 나섰다. 제조과정의 1번부터 마지막 100번까지의 모든 공정에 개입하였고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그 과정을 다듬었다.

43번가아울렛에서 진행하는 봄맞이 특가 행사는 상품 수량 한정으로 진행되며 네이버에 43번가 아울렛을 검색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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