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베니시모가구

소파 전문 브랜드 베니시모가 파주운정가구단지 매장을 통해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신혼가구로 인기가 높은 가죽쇼파와 신소재 패브릭쇼파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회는 봄을 맞이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현명한 쇼핑 찬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죽쇼파 중에서도 통가죽쇼파를 고집하는 이들이 있다. 천연 가죽의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운 천연 무늬가 살아 있는 피혁 제품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시중에는 인공적으로 무늬를 프린팅한 인조가죽이나 중저급의 원피를 이용해 두꺼운 염색을 감행하여 가죽의 멋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제품이 많아 선택에 주의할 점이 많다. 

베니시모는 사람의 피부와 직접 닿는 소파 전면부에 에닐린플러스 가죽을 활용하여 통가죽쇼파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 에닐린플러스 가죽은 소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천연의 모미와 잔주름까지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염색 또한 최소한에 그치기 때문에 원피의 가치를 고스란히 살릴 수 있다. 가죽을 잘 모르는 초보자라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며 차이점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신소재 패브릭쇼파를 고르는 일은 가죽쇼파를 고르는 것보다 더 어렵다. 최근 기능성 신소재라며 샤무드쇼파, 사하라소파, 알칸타라쇼파 등 수많은 종류의 원단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임팔라쇼파, 엑센느 등 원단 이름을 아무리 들어도 특징을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렵고 실제로 제품이 그만한 가치를 지니는지 소비자가 알기 힘들다. 

신소재 패브릭쇼파 원단의 대명사인 아쿠아클린소파는 오염을 관리하기 쉽고 스크래치 등에 강해 실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워낙 인기가 높아 온갖 가품 원단이 나돌고 있으며 그 중에는 중국 같은 제3세계에서 생산한 후 유럽을 통해 유통하여 유럽산 원단으로 원산지를 탈바꿈하는 제품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베니시모는 스페인에 위치한 유럽 최대의 섬유전문기업 안티퀄의 아쿠아클린소파 원단을 직수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본사로부터 정품인증 개런티카드까지 도입하여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티퀄이 생산하는 아쿠아클린소파는 PFC가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 공법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시험에서 국제표준 ISO 수준을 충족했다. 또한 오코텍스 100에서 1등급을, 유럽 메이드인 그린 마크를 획득하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니시모 파주운정가구단지 지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봄맞이 행사에서는 우수한 퀄리티의 정품 아쿠아클린소파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A급 데모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디자인스툴을 증정한다. 더욱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파주운정가구단지 베니시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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