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

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는 4월 22일 협회 회원사들이 화재 및 기타 재해에 대비하여 메리츠화재해상보험사와 업무협정을 맺었다. 협회는 이번 업무협정으로 회원사들이 재산종합보험 가입 시, 보험료의 절감과 관련 업무의 원활한 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협회 회원사들은 그간 화재나 풍수재를 입었을 때를 대비해 반드시 들어야 하는 보험이었지만 보험사들의 높은 요율적용으로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 고민이 많았으나 이번 협정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적용대상은 협회 회원사의 목재가공공장이며 제재소 등은 건별 선별처리를 받는다. 이로써 그동안 내온 보험료를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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