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복덩이’ 오송역세권지구 유일 빅 브랜드 대단지, ‘오송역 현대 힐스테이트’ 30일 오픈
상태바
청주의 ‘복덩이’ 오송역세권지구 유일 빅 브랜드 대단지, ‘오송역 현대 힐스테이트’ 30일 오픈
  • 이지민 기자
  • 승인 2020.05.28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확실하고 강력하게 지역의 시세를 끌어올리는 요소는 다름 아닌 ‘교통호재’다. 가까이에 일반 지하철 노선 하나만 뚫려도 호가가 달라지니, 광역 및 급행노선 수혜권역의 프리미엄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KTX, SRT 등 전국을 빠르게 연결하는 기차역 일대도 마찬가지다. 지방의 경우 기차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등 지자체의 핵심사업들이 추진되는데다 역세권 개발을 통해 전 방위 인프라가 풍성하게 형성되기 때문에 ‘역세권’의 가치가 더욱 남다르다. 일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급 아파트 단지들의 시세가 지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광역교통망 신설을 기반으로 역세권 일대의 주거, 상업, 문화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대거 확충해 지역 전체의 가치와 시세를 급등시킨 대표적인 사례로는 경기도 광명역세권지구 개발사업을 꼽을 수 있다. 광명시는 KTX 광명역 일대 196만㎡ 부지에 7천여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와 다기능 테마형 복합단지, 이케아 등 대형 상업시설, 정보통신단지, R&D센터, 물류시설 등을 집중 조성한 해당 사업을 통해 광명역 일대를 ‘유령역세권’에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거점으로 변모시켰다. 역세권 내 아파트 단지들마다 억대 프리미엄이 붙은 것은 당연지사다.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와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굵직한 호재들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다시금 시세가 뛰기 시작했다”면서 “신규 노선들이 개통되면 2~3억원 정도는 더 오를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처럼 KTX 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세권을 ‘올세권’으로 변모시키고 초기 분양가를 웃도는 프리미엄 상승세를 주도할 정도로, 개발효과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 요즈음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유망 사업지는 KTX/SRT 오송역세권지구다. 민간개발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KTX/SRT 오송역 일대 70만6,976㎡ 부지를 주거, 상업, 업무, 도시기반시설 등 ‘인프라 천국’으로 업그레이드시킨다는 목표 아래 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송역세권지구에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등 KTX/SRT 오송역 중심의 대형 교통 호재들을 비롯해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조성, 청주전시관 건립 등 국가경제의 신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헬스산업과 MICE산업 관련 호재가 산적해 있다. 인접한 오창읍이 정부의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지로 확정된 것도 큰 호재다. 정부의 규제망에 걸려든 세종, 대전과는 달리, 탁월한 미래가치와 ‘규제청정지역’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이러한 가운데 (가칭)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이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예정사로 선정하고, 오송역세권지구 최중심부인 공동주택부지에 공급하는 지구 유일의 빅 브랜드 대단지 ‘오송역 현대 힐스테이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져 지역 안팎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오픈을 앞둔 ‘오송역 현대 힐스테이트’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역세권지구 A1블록에 지하 2층~최고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094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오송역 현대 힐스테이트’에서 KTX/SRT 오송역은 도보 약 10분 거리다. 오송역은 경부선과 호남선의 전국 유일 분기점으로, 국가철도망의 ‘X축’을 담당하고 있다. (가칭)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평택~오송 2복선화사업,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조성사업 등이 마무리되면 오송역과 역세권 일대의 위상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며 ‘오송역 현대 힐스테이트’의 높은 투자가치를 예견했다. 

‘오송역 현대 힐스테이트’는 오송역은 물론 BRT, 공용버스터미널 등에 인접해 청주 도심과 서울, 수도권 등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매우 수월하다. 또 단지 바로 앞 오송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오송중, 오송고가 근거리에 위치해 원스톱 학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정주여건을 보장하는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농협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과 관공서, 병원, 공원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반경 3km 내에 밀집해 있으며, 맞붙은 오송제2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에 1만2천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라 상가 등 생활편의시설 확충이 기대된다. 

단지는 전체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개방감과 일조량, 조망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4베이 혁신설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품격 공간 설계를 선보이는 한편, 스마트&시큐리티 시스템, 웰빙&이코노미 시스템 등 최첨단 주거 시스템들을 적용해 생활의 편의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소비자가 기준 2천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기본 제공해 비용 절감 및 주거만족도 상승을 도모할 방침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작은도서관,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시니어룸 등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들도 다채롭게 갖춰진다.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 내 수영장은 25m 길이의 3개 레인을 갖춰 남녀노소 입주민들의 특별한 여가를 책임질 예정이다. 다양한 콘셉트의 어린이놀이터와 썬큰광장, 전망카페, 잔디마당 등 친환경 휴식 및 문화공간도 곳곳에 마련한다. 

‘오송역 현대 힐스테이트’ 홍보관은 오는 30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에 오픈 예정이다.

이지민 기자   koreawin86@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