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오류동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평면구성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오피스텔 ‘마크포레스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정훈종합건설은 서울 신도림에 마크포레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여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마크포레스트는 기존 원룸이 가지고 있던 답답함을 탈피한 전세대 1.5~2룸 구성으로 주방과 거실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구축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별로 4가지 타입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롯데마트, 오류시장, 복합행정타운과 오류동역 도보 5분 거리의 편리한 생활 및 교통 인프라와 더불어 1인가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오류동에 위치한 데다 도심부터 산림,하천이 이어지는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대학가와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이 조성 위치와 근접해 있어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남부광역급행철도 개통 시 강남까지 20분 내 도착 가능하며 전문임대업체를 통해 1년간 임대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 및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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