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건축 내·외장재 전문 기업 보성스톤이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작지원에 나섰다.

보성스톤 벽돌타일은 해외 박람회인 2019년 Fosan에서 개최된 제33회 Cerambath 디자인어워드에서 우수인기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SBS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보성스톤은 편의점 종로 신정점 등 마을 세트장 내 건물 내·외벽 자재를 제작 지원했다.

앞서 이태원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그 남자의 기억법 등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 18개 작품에 제작지원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보성스톤은 카페, 레스토랑, 미용실 등 여러 상업 인테리어 시설물에 공사를 하는 건설업체와 인테리어 디자인 업체에게 자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제작지원과 제품협찬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대중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브랜드 선호도 및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SBS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연출 이명우/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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