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노바마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생산설비를 갖추고 Made in Korea 원목마루 를 만드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노바는 국내에서 원목마루를 생산하는만큼 한국의 난방시스템을 가장 잘 이해하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멋을 가장 잘 반영한 원목마루만을 생산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노바마루의 원목마루는 2㎜ 이상의 천연원목 단판을 7~8㎜의 단단한 합판에 부착하고, 원목표면을 브러쉬 처리 또는 일반 샌딩 처리 후 UV 도장으로 마감한 프리미엄 마루이다. 

노바마루에서는 다양한 규격의 원목마루를 운영중인데,  그 중 80 x 600 x 10T의 원목마루S 시리즈는 비교적 소폭 사이즈의 원목마루로 고광택 도장 마감된 제품이다.  

현재 총 10종 [내추럴오크, 두시에, 멀바우, 이로코, 월넛, 티크, 카바랜덤, 버찌, 러스틱티크, 러스틱멀바우]을 운영중이며,  원목의 수종 별(나무의 종류)로 아름답고 고유한 무늬가 있다. 원목마루S 시리즈는 전제품 일반시공과 헤링본시공이 가능하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구정하우징 마루전시장에는 노바마루 원목마루S 전제품이 헤링본 패턴으로 시공되어 있다.  

또한 노바마루의 원목마루, 천연마루 및 강마루 전제품 역시 시공되어 있다.  이외에도 구정하우징에서는 노바마루, 한솔마루, 동화마루 등의 전제품 시공이 가능하다고 하니  마루 시공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전시장에 방문하신다면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