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규제’ 키워드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다.

‘가온팰리스’는 수원역세권1지구 내 골든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5층~ 지상 8층까지 3개동으로 총 696실의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23~29㎡로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평형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경사형 창틀 배치로 채광 및 개방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와이드형 키친도 시공해 주방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서비스를 적용했다. 수원역 가온팰리스는 대단지로 구성되기 때문에 100% 자주식 주차 시설로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가온팰리스는 대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타 오피스텔과의 차별성을 두기위해 노력했다. 수원역세권1지구에 공급되는 수원역 가온팰리스(696실)는 1층에 호텔식 뷔페를 설치하고 입주자를 위한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피트니스 센터와 공유 오피스, 옥상 휴게공간 등 아파트 수준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하는 등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생활여건이 좋다. 롯데몰, 롯데백화점, AK백화점, KCC몰(예정) 등 5개 대형쇼핑몰과 하루 유동인구 50만을 자랑하는 로데오거리가 가까워 다양하고 편리한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총 길이 11.5km의 서호천이 흐르고 서호공원과 서호꽃뫼공원 등이 있고 축구장 14배에 달하는 서울대 수원수목원 (32만160㎡)도 부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병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거리에 서수원 최초 종합병원인 ‘화홍병원’이 올해 개관할 예정이다. 4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으로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시스템이 가동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경부와 서해안, 영동고속도로의 진·출입이 매우 편리하며 무엇보다 수원역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인접해 있어 도로교통과 철도교통 모두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게 구축되어 있다.

게다가 52개 버스 노선이 지나는 수원역 환승센터는 물론 수인선 개통(예정), GTX-C노선(예정) 등 대형 교통 호재를 기반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2027년 개통예정인 GTX-C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더불어 도이치 오토월드와 SK V1 모터스를 중심으로 대형 중고차 유통산업 특화단지 `오토밸리`가 인근에 조성된다. 델타플렉스(舊 수원산단),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과 탑동지구 R&D 단지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도 가까이 들어설 예정으로, 각 구역에 인공지능 바이오·로봇, 드론·로봇 등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공간이 된다.

주거와 첨단산업, 고품격 생활문화가 결합된 스마트시티가 인근 수원공군비행장 이전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2만 5,000여 가구가 머물 주거시설과 백화점, 마트 등이 조성되는 `스마트폴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핫 플레이스 1번지로 손꼽히는 수원역세권1지구 내에서도 골든 입지에 자리한 단지로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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