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암DMC파크시티'가 실 거주 수요층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 서부권 이슈 지역인 마곡지구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상암동 신축 아파트를 주목하는 실수요층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마곡지구는 서울특별시가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에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이다. 최근 100%에 가까운 공급률을 보이며 순항 중인 가운데 LG, 코오롱, 롯데 등 굴지의 기업들이 입주해 개발 가치를 빛내고 있다. 실제로 마곡지구 내에 150여 개 기업과 16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여 대규모 산업 단지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마곡지구 개발 완료 시 강서구를 비롯해 마포구 상암동 등 서울 서부권 위상이 환골탈태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 호재와 더불어 월등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 김포공항이 가깝다는 점, 서울 지하철 5·9호선 및 공항철도가 통과하는 요충지라는 점이 메리트로 부각되고 있다.

상암DMC파크시티는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 중앙선 등을 경유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처럼 트리플 역세권 환경을 갖춘 덕분에 교통 편의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자유로, 제2자유로 성산대교,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덕분에 자가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전역, 김포공항, 인천공항 진입이 용이하다.

상암DMC파크시티 단지 규모는 총 314세대, 지하 2층, 최고 29층으로 이뤄져 있다. 세대 별 전용면적은 59.84㎡(244세대), 84.99㎡(47세대), 45.43㎡(23세대) 등이다.

단지 인근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매봉산, 불광천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고 도보로 이동해 여러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과 하천의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 신북초, 성사중, 상암고등학교를 비롯해 6곳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서울권 주요 대학과 가깝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상암 등 대형마트와 마포농수산물시장, 신촌 현대백화점, 상암 롯데백화점(예정), CGV 상암점 등이 위치해 있다.

한편, 상암DMC파크시티 입주 상담 및 상세 문의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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