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능적인 욕구 중 평소 컨디션에 가장 유의미하게 작용하는 것이 바로 수면욕일 것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단순히 잠을 자려는 욕심이 아니라 편안한 환경에서 `잘` 자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는 여러 과업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수면을 책임질 침대 선택이다. 건강한 수면 컨디션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매트리스 선택부터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매트리스 중에서도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과거에서부터 꾸준히 떠오르고 있는 유형이다. 그러나 기능에 비하여 턱없이 높은 가격 때문인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기엔 무리였는데, 최근 템퍼와 함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마스슬립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근래 들어 청주가구단지, 청남가구단지를 중심으로 “마스슬립(MARS SLEEP)”의 공급이 늘어가며 기존의 단점을 보완한 개선점에 주목하고 있다. 대개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단점으로는 먼저 과한 푹신함에 수면 도중 뒤척임이 부담스러워 차라리 바닥이 편할 정도라고 느낀다. 이는 서양인 기준으로 만들어져 수면 자체의 질에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통풍이 원활하지 않은 구조라 여름에 사용 자체가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마스슬립은 정부에서 입증한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수면 빅데이터를 연구하여 여러 가지 단점을 보완하고 수면 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의 기능을 향상하여 5세대 메모리폼을 출시하였다.

또한, 기능뿐 아니라 이 기능의 기본이 되는 소재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최근 타 브랜드에서 `라돈`이 대량 검출되어 수면 시 건강에 위협이 될만한 요소로 논란이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파문 이후 해당 브랜드는 파업을 진행하였고, 고객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음이온이라고 하여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물질이라는 유사과학을 앞세워 침대뿐 아니라 생활 용품 이곳저곳 침투하여 공급한 바 있다. 그러나 청주침대 마스슬립은 음이온 관련 공정이 전무하며 방사능 물질 역시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더불어 마스슬립을 판매하는 주요 매장에서는 상시 라돈검사기를 구비하여 측정값을 고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아울러 마스슬립은 라돈과 함께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같은 발암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 발암물질은 석유화학제품에서 검출될 수 있는 물질이며 제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마스슬립은 고가의 전용 장비를 이용하여 강한 세기의 열과 자외선으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없애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치고 있다.

몸에 유해하지 않은 제품을 확인할 때에는 유해물질 검출 여부와 함께 무독성 소재인지도 확인해보아야 한다. 마스슬립은 친환경 무독성 소재인 MDI 폼을 이용하는데,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저가형 제품이 아니며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기능성과 안전성을 고루 갖춘 메모리폼 매트리스인 마스슬립, 이는 자체적인 기술로써 기업부설연구소, 벤처인증과 메인비즈인 3가지 기업 인증기관의 시험을 통과하여 매트리스의 새바람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마스슬립의 전문매장이 전국 각지 13곳에서 운영 중이다.

마스슬립 청주점의 김영민 대표는 “소비자들의 수면의 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검증이 어려운 수입 제품보단 국내에서 다양한 검증을 거친 마스슬립을 도입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하는 수면 전문 브랜드인 만큼 상담부터 배송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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