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삶의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오프라인 사무실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는 경험을 가져왔고, 학교들은 온라인 수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로 온라인 매출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는 주택시장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감염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오랜 시간 그리고 장거리 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집과 가까운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주거 패러다임이 각광받고 있다. 바로 ‘원스톱 라이프’다.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아파트는 다양한 인프라로 인해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인프라를 찾아 들어오는 수요가 풍부해 집값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원스톱 라이프는 ‘콤팩트시티’라고도 설명할 수 있다. 콤팩트시티는 도심 고밀도 개발을 통해 주거, 사무, 상업, 문화기능을 집중시켜 시민이 도시 내부에서 필요한 생활을 모두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콤팩트시티가 큰 인기를 누리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본의 롯본기힐즈를 비롯해서 미국의 배터리 파크시티, 파리의 라데팡스,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 등이 대표적인 개발사례로 꼽힌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의 시선 또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분양 단지로 쏠리고 있다. 그 중 효성중공업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 567-1외 15필지에 7월에 분양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Ⅱ’는 단지 가까이에서 직장, 학교, 녹지, 편의시설 등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이 단지는 대구에서도 프리미엄 로드라 불리는 달구벌대로 중 죽전네거리 일대에 들어선다. 죽전네거리는 교통 요충지인데다가 학교,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풍부해 수요자의 주요한 관심대상 지역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을 도보 5분 이내에 이용 가능하고, 달구벌대로를 따라 성서IC•남대구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학교, 편의시설 등 단지 주변으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들은 물론 대구의료원도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주변으로 장기초, 장동초, 본리초, 새본리중, 경화여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대규모 녹지공간과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을 갖춘 두류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미래가치도 눈에 띈다. 죽전역을 중심으로 4,000여 세대의 고층 주상복합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2021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서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 대구광역시 신청사 이전 계획 등을 통해 향후 발전가능성도 높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Ⅱ’은 지하4층~지상 최고 45층 2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 84~109㎡ 아파트 200세대, 전용 84㎡ 오피스텔 46실로 총 246세대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