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파주운정가구단지, 인천가구단지와 같은 대형가구단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일산가구단지 ‘베니시모 일산점’에서 아쿠아클린쇼파 전시가구들을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더슬립’과의 연동할인을 통해 가구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을 전하였다.

베니시모는 유럽 최대 섬유 기업 안티큐어 社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 아쿠아클린소파를 스톡을 책임지고 있다. 아쿠아클린쇼파는 기능성 패브릭 소파인 샤무드소파, 사하라쇼파보다 기능적인 부분을 비롯하여 수많은 인증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세대 쇼파이다.

이러한 아쿠아클린소파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중국, 터키와 같은 제 3국에서 생산이 된 원단이 유럽 독일, 벨기에에 위치한 유통 회사를 거쳐오면서 이미지 세탁을 하여 국내로 유입되고 있는데 외관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생산국가 인증서’를 체크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권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베니시모 내에서는 생산국가 인증서를 비롯하여 제품마다 정품 QR코드 부착을 하여 소비자들의 안내를 도와드리고 있다. 또한, 구매 시 정품 인증서를 발부해드리니 아류작, 가품에 대한 걱정 없이 방문하시면 된다”라고 전하였다.

아쿠아클린소파는 OEKO-TEX 100 국제 섬유 테스트 기관에서 1등급을 받아 0~3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사용 가능한 친환경 인증을 비롯하여 FREE PFC 인증을 통해 친인체 인증까지 끝마쳤다. ISO국제 표준 인증을 받아 물과 땀, 견뢰도 및 찢김 테스트를 비롯하여 마틴 데일 강도 테스트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받아 내구성 부분에서도 우수한 원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