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resco.co.kr

Image_View사이트에 대한 느낌은 첫페이지(흔히 말하는 홈페이지)의 인상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레스코의 웹사이트는 세련된 아트워크를 사용하여 이러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사하고 있다. 프레임을 사용한 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상단은 주메뉴를 좌측은 세부메뉴를 일관성 있게 배치한 점도 사이트를 보다
더 정돈되어 보이게 하고 있다. 보통 High Color로 일컫는 16만 가지 색상 이하를 사용할 경우, 첫화면의 그래픽의 색상과 배경색이 약간 차이가 나 게 보이는데 이 점은 사용하는 시스템의 사양이나 그래픽 어댑터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크게 염려할 점은 아니다. 그러나 기왕 전문적인 느낌을 살리려고 한 바에 웹 색상에 대한 점검을 하면 좋겠다.


깔끔한 UI(User Interface) 좋아

미로처럼 얽혀 있는 것이 본래 웹(world-wide web)의 본질이요 특성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근본에는 아무리 복잡하더라도 잘만 꿰면 관련주제어(thesaurus)를 좇아 순간적으로 컨텐츠를 오갈 수 있는 웹의 미학이 존재하는 것이다. 복잡한 지식체계를 아주 단순한 원리로 재구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웹의 새로운 가능성이요 미래인 것이다. 물론, 그것을 구현하는 기술적인 배경은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 개발되고 있다.
포레스코는 복잡하게 얽힐 수도 있는 자료를 과감하게 단순화 하여 정보의 구성에 따른 군더더기 없는 각선미를 보이고 있다.

미로처럼 얽혀 있는 것이 본래 웹(world-wide web)의 본질이요 특성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근본에는 아무리 복잡하더라도 잘만 꿰면 관련주제어(thesaurus)를 좇아 순간적으로 컨텐츠를 오갈 수 있는 웹의 미학이 존재하는 것이다. 복잡한 지식체계를 아주 단순한 원리로 재구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웹의 새로운 가능성이요 미래인 것이다. 물론, 그것을 구현하는 기술적인 배경은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 개발되고 있다.
포레스코는 복잡하게 얽힐 수도 있는 자료를 과감하게 단순화 하여 정보의 구성에 따른 군더더기 없는 각선미를 보이고 있다.

 

제품 상세정보는 각각 따로 마련해야

기업의 경영상 자사의 주가 등락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양면성을 가진다. 기업의 재무 상황이나 경영 상태가 양호하여 성장할 때는 투자 심리를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공개하고 싶지 않은 정보가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포레스코의 주가 정보는 사이트 도입부에 적절히 표시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한다.

기업 설명자료 등을 포함시켜도 좋겠고 현재 주가변동에 관한 정보가 세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있는 것을 한 곳에 모아두어도 좋겠다. 기업광고자료를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게 한 것은 재미있는 배려였다. 다만, 현재는 Quick Time(r) 포맷만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각광받고 있는 Real Video(r)나 ASF(r) 등 몇 가지 미디어 형태를 함께 갖추는 것이 한 걸음 더 나아간 배려가 아니겠는지.

# 평점 : 5점 만점
-- 전체적인 구성 : 4
-- 이용의 편리성 : 4
-- 내용의 충실도 : 4
-- 기술의 적합도 : 4
-- 유저빌러티 : 4.5
-- 사이트 컨셉 : 명확한 UI 돋보여

 

이영주, 디지틀조선일보 네이처조선 편집장 (nature.chosun.com)
www.tour2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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