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주관하는 제2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의 작품 접수가 오는 7월 24일(금) 17시로 마감된다.

지난 6월 1일부터 접수받고 있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 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 명산’△ 숲, 산촌, 자연휴양림, 수목원, 도시숲, 가로수 △ 산림 레포츠, 숲 체험 활동 등 숲과 사람의 어울림 △ 보호수 및 노거수, 국산목재의 활용 △ 산림사업(조림, 숲가꾸기 등) 및 임산물(수실류, 버섯류, 산채류 등) 재배 현장을 소재로 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등 우수 작품 총 423점(시상금 규모 6440여만 원)에 대해 이뤄진다.

공모분야는 청소년부(그림/글쓰기)와 일반부(사진/시·수필/목공예/서각/UCC) 부문으로 7월 24일 17시까지 접수받는다. 응모자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산림조합중앙회 문화홍보실로 우편접수하면 되며, 작품심사 결과는 9월 중 산림문화작품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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