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는 여름을 맞아 멜라민 디너웨어 라인 '시칠리아 멜라민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칠리아 멜라민 컬렉션'은 30여 종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마조르카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색감과 복잡한 문양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시칠리아 멜라민 샐러드 접시(2만 900원), 시칠리아 멜라민 볼(2만 3,900원), 시칠리아 멜라민 플래터(4만 7,900원) 등이다. 윌리엄스 소노마의 멜라민 디너웨어는 BPA(비스페놀A)가 없는 멜라민만 사용되며,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해 캠핑이나 피크닉 등 실외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칠리아 멜라민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목동점·대구점에 위치한 윌리엄스소노마 매장 3곳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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