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은 각종 주택정책 대책으로 냉각되고 있고 은행권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안정적 임대수익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 분양성적이 좋은 상업지내 오피스텔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최근에 오피스텔 분양 100%를 달성한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상가는 1일 유동인구 150만여 명이 오가는 종로상권의 중심지이며 최근에는 김&장 등 대형로펌, 대기업 본사 등이 강남 등 외곽지역에서 돌아오는 등 각종 호재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세운상가, ‘세운재정비지구’의 개발이 서울시의 주도로 본궤도에 올랐다.

한화, SK 등 대기업은 물론 46,000 여개의 중소기업 및 외국계 기업 등이 몰린 종로 및 광화문 일대는 대한민국 CBD(제1중심업무지역)의 최중심지이다. 한마디로 탄탄한 소비수요에 지역적인 여러가지 호재로 종로상권이 살아나고 있다는 반증이다.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는 자체 상업시설 분양을 시작했는데 사업지는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 외 3필지에 위치하며 분양완료된 오피스텔에 지하1층~지상1층에 위치해 입지와 업종 경쟁력이 뛰어나다. 지상에는 음식점, 편의점, 카페 등 MD구성을 갖고, 또 지하1층은 푸드코트로 구성되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창업을 할 수 있고 지하푸드코트는 시설옵션을 지원하면서 분양예정이다.

종로 신일 해피트리앤 상가는 동대문시장과 서울의 대표적 중심업무지구(CBD)가 인접해 관련된 종사자와 직원들의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동국대, 성균관대, 한성대 등 인근 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서울대병원, 백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대형병원 종사자들의 수요 또한 갖추고 있다. 지하철4개역(종각, 을지로입구, 을지로3가, 종로3가)이 인근에 위치하며 서울최중심 독보적상권과 압도적 유동인구로 상가의 수요인구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상업시설의 특장점은 푸드코트 등 업종의 차별화인데 하루 유동인구 150만의 거대상권에 ‘종각 젊음의 거리’ 와 청계수변 명물거리로 대표되는 관광특구 종로 상권의 핵심 요지임에도 대형 푸드코트 등 수요는 충분하나 아직 부족한 업종 위주로 선별하여 상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키오스크 매장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빠른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키오스크 매장은 주말 프리마켓 테마 매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청계천이 도보거리로 쇼핑 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입지적 장점도 갖추고 있다.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는 36년 건설전문기업 (주)신일건설이 시공하고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주)이다. 2022년 3월 준공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현장인근 관철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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