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레드플래닛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집을 취향대로 꾸미고자 셀프 인테리어 및 가구 교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최근 가장 주목할 만한 주거 키워드로 '홈퍼니싱'을 빼놓을 수 없다.
 
홈퍼니싱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가구를 배치하는 뜻의 퍼니싱(Furnishing)이 합쳐진 단어로 1인 가구 수가 증가하는 것과 함께 SNS가 활발한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확대되어 관심을 두는 이들의 연령대는 40대와 50대까지도 확장되고 있다.
 
조명과 카펫, 벽지, 사소한 인테리어 소품 하나까지도 소비자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서 집안 인테리어가 좌우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하려 발품을 파는 경우가 많다.
 
이 가운데 홈퍼니싱 및 인테리어에 관심을 둔 소비자들이 슬기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패브릭소파 제작에 소요된 원가와 마진율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소파브랜드가 있다. 바로 일산가구단지에 본점을 둔 레드플래닛이다.
 
레드플래닛은 업계에서 기피하는 소파 제작 원가와 쓰인 자재의 종류, 제작 과정을 오프라인 쇼룸 및 홈페이지에서 공개하여 그동안 소비자들이 알 수 없었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소파매장이다.
 
소파 가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패브릭소파의 재료인 소프트터치 및 테지도와 가죽소파를 통원장 할 때 쓰이는 더 밀레니엄 수입 원단 가격, 설계비 및 목공비, 재단비, 재봉비, 마감비 등 제작에 소요되는 인건비, 친환경 E0등급을 받은 목재의 자재비, 에코 접착제, 이태리 밴드, 스프링 등의 하드웨어 비용, 쿠션 역할을 하는 더블 고밀도 폼, 항균 데니아 솜 등의 내장재 비용까지 제작소요 원가를 퍼센티지와 정확한 수치로 공개하여 소비 직관성을 높였다는 평을 듣는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브랜드 로열티 이익금 없이 원가의 10%만을 마진으로 책정하고 최상급 외, 내장재, 자재만을 사용한 고급소파를 선보이고 있어 입주가구 및 신혼가구로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풍부한 색감과 트렌디한 디자인, 여기에 우수한 기능성을 더해 홈퍼니싱족들의 니즈까지 충족시켜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레드플래닛 일산가구단지 본점과 대구가구단지 등 전국 지점에서는 아쿠아클린소파, 사하라소파, 샤무드소파 등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세라믹식탁, 수입매트리스를 함께 전시하고 있다.
 
전국 전시장에서는 래드플래닛에서 취급 하고 있는 다양한 거실쇼파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예약 방문 후 편한 시간에 상담을 받고 저렴한 가격대로 인기 있는 쇼파를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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