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이전 부자들 주택은 언덕에 위치한 잔디로 된 마당을 가진 단독주택이었다. 이후 주상복합 아파트 시대가 더해졌다.

하지만 요즘 젊은 IT 사업가, 게임 업체 관계자, 연예인 등 영리치들이 주목하는 것은 복합 오피스텔이다.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한 곳에서 해결되길 원하는 것이다.

이런 경향은 1인 가구가 확대되면서 사회 전반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일명 ‘올인원 라이프’라는 키워드로 불리는 현상이다. 영리치를 비롯한 1인 가구들은 출퇴근이 편하고, 시설이 깨끗하며, 편의시설이 모여 있으면서도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한 올인원 라이프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 같은 ‘올인원 라이프’를 내세우는 곳 중 하나로 강서구청역(예정)에 세워지는 오피스텔 ‘원타워 5차’를 들 수 있다.

이곳은 초역세권에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하고, 각종 부동산 제재 정책에서 보다 자유롭다는 평이다. 분양가는 서울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물다고 알려진 1억원 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분양의 핵심인 원활한 임대를 위해 시설과 위치가 소비자들이 원하는 올인원 라이프에 정조준 돼 있다. 강서구청 주변으로 형성된 생활 편의시설이 올인원 라이프를 보장하고, 스타일러를 비롯한 가전제품으로 풀퍼니시드 돼 있어 1인 가구 임차인들에게 알맞다.

또한 4m 층고 확장형이며, 보일러 및 에어컨 실외기 공간을 별도로 두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진입 장벽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약자 전원에게 휴가비 30만원을 지급하고, 국내 3대 휴양지 럭셔리 풀 빌라 2박 3일 숙박권도 추첨을 통해 지불한다. 숙박권을 놓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서머래디백’을 챙겨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올인원 라이프를 경제적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원타워 5차는 신설역 초역세권의 투자가치와 낮은 리스크로 알려진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253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원풍빌딩 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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