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사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7월 28일(화), 서울 송파구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박용모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구 시설관리공단과 송파구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리 증진, 국산 목재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송파구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녹지구역 내 조경수목, 초화류, 시설물 등의 체계적 관리 및 국산 목재의 활용 및 유통 촉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최창호 회장은 “국내 목재자급률이 15% 수준으로 국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산 목재의 이용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에서 공공기관인 송파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임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라고 한 뒤,

“우리 회가 보유한 기술·인력·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송파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녹지구역의 조경수목과 초화류, 각종 시설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송파구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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