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원룸,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이 많지 않아 음식물쓰레기봉투, 음식물쓰레기통에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 결과 악취와 벌레로 집 안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작은 원룸, 오피스텔 같은 경우에는 베란다, 세탁실 등의 음식물 쓰레기 보관 장소가 마땅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 처리 및 보관이 어렵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법을 사용하는데, 주로 밀봉 후 냉동보관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 냉동실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지양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한국 음식에 강한 미생물을 활용한 미생물 분해 방식의 친환경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린클 음식물 처리기는 하부장 공간차지가 없으며 배관 설치가 필요 없어 공간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며 음식물 투입 후 24시간 이내 분해가 완료되며 남은 잔여물은 화초, 텃밭에 친환경 퇴비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음식물쓰레기봉투, 음식물쓰레기통 없이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다.

린클 관계자는 “최근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음식물쓰레기처리기 등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검증 받은 필터로 살균과 탈취를 한 번에 해결하며, 1년 365일 전기료 걱정이 없는 저전력 소비 처리기이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린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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