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아파트에 대한 규제들과 세금폭탄 정책들로 부동산 시장의 지각이 변동되고 있다. 특히 이번 7.10.대책발표 이후 ‘탈 아파트’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열풍이 양평 전원주택으로 몰리고 있는 형국이다. 서울 전세가격 폭등과 너무 높은 아파트가격에 코로나19 시국이 장기화되고, 제2의 변종유행까지 예고된 상황에서 청정지역 양평에 전원주택으로 붐이 일고 있다.

이러한 시국에 최근 경기도 양평에 북유럽형 타운하우스 원조격인 ‘몽삐에뜨 메종’이 하남시 미사조정경기장 건너편에 홍보관을 오픈하여 극찬을 받고 있다.

독보적인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선보이면서도, 2억,3억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픈하여 코로나 시대에 전원주택 열풍을 일으키로 있다. 2억, 3억원대의 가격으로는 이동식주택 또는 목조주택들이 대부분이나, 몽삐에뜨 메종은 철근콘크리트 3층짜리 디자인주택으로 고컬리티 인테리어를 제공하면서도 창호까지 3중 로이페어 최고급 사양으로 시공하여, 단연 독보적이다.

‘몽삐에뜨 메종’ 관계자는 “왜 우리나라는 외국 잡지처럼 예쁘고 개성 있는 집이 없을까? 란 고민에서 출발해 타일, 구리, 금속, 벽돌 등의 자재로 ‘나만의 특별한 집’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디자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원주택은 4면이 오픈되어있기 때문에 창호는 필히 최고급으로 시공해야 단열, 내구성에서 결로 등 하자발생을 막을수 있다고 덧붙였다.

몽삐에뜨 메종은 부지 약13000여평, 약110세대 이상으로 양평타운하우스에서는 최대규모이고, 상수도. 통합 도시형 가스까지 완비하여 도시형생활이 가능하도록 하여, 이미 1.2차 성황리에 입주를 시작하였고, 이번이 마지막 3차 그랜드오픈이다.

또한 송파에서 양평까지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15분대의 진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앞으로의 가격상승까지 기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몽삐에뜨 메종’은 단지 내 8m 도로와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 편의성을 갖추고 있고, 용문 전철역 3분 거리에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몽삐에뜨 메종’ 인근에는 국립 교통전문 종합병원, 용문 농협 하나로마트, 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프, 용문도서관 등 교육시설과 어린이 교육기관이 다수 분포되어 있다.

아울러 양평군 용문은 최근 구해죠 홈즈에서 용문산휴양단지, 혁신초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여건, 양떼목장 등 유명 명소 등이 집중 조명되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적용한 그랜드오픈이 2~3억원대로 제공할수 있는 마지막일 것 같다며, 조만간 분양가격 상승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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