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1인 가구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최근 이동형에어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원룸, 오피스텔 등의 사용 면적에 맞는 여름가전, 냉난방기 구입을 원하는 1인 가구 사이에서는 메인 에어컨 보다는 이동이 편리한 냉방기, 에어쿨러냉풍기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자취생과 1인가구를 위한 소형 여름 가전으로 제습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10000btu의 강력한 냉방능력으로 9평의 사용면적을 자랑하는 ‘눕스 이동식 에어컨’이 주목을 받고 있다.

 

‘눕스 이동식 에어컨’은 이동식 회전 바퀴가 장착되어 있는 이동형에어컨으로, 화장실, 세탁실 등의 원하는 공간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24시간 타이머 기능이 있어 원하는 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리모컨으로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냉방 방지 기능, 자동 해동 기능, 컴프레셔 보호 기능 등의 안전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한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눕스 관계자는 “여름철 1인 가구 사이에서는 대형 에어컨 보다는 냉방기, 냉난방기, 에어쿨러냉풍기 등의 소형 여름 가전이 인기가 높다. 눕스 이동식 에어컨’은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장마철 습한 날씨에도 적정 실내습도를 유지시켜주며 물통에 물이 가득 차게 되면 만수 표시등이 켜지고 자동으로 멈춰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응축수를 자체적으로 증발시켜 물을 자주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적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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