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병원, 물류센터 등 잇따른 대형 화재 사고 소식으로 소방안전에 관련 기관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는 최근의 화재 사고들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과 대형 화재 예방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

최근 정부적 차원에서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건축물들이 화재 안전성이 미흡한 채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특히 학교, 원룸, 숙박업소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화재에 매우 취약한 필로티 구조(벽체 대신 기둥으로 지탱하는 개방형 구조)로 된 건축물이 많기 때문에 화재 안전성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작년 개정된 건축법에 의하면 필로티 구조 건축물은 층수와 상관없이 가연성 외장재 사용을 전면제한하고 준불연 이상의 외부마감재를 사용하게끔 되어있다. 또한 정부에서 화재안전성능보강을 의무화하는 ‘건축물관리법’을 개정하여 건축물의 유지관리가 체계적으로 개선되었으며, 노후된 건축물의 화재안전성 확보에 힘쓰고 있는 추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천장재 전문 제조업체인 ㈜젠픽스의 금속천장재(DMC)가 주목 받고 있다. 젠픽스는 기존의 준불연(불에 잘 타지 않는 재료)에 이어 불연(불에 타지 않는 재료)등급의 금속천장재(DMC)까지 확보했다. 특히 최근 개정된 KS D 7081 ‘건축용 착색 금속 천장재’ 규격으로 KS인증을 취득하였다.

젠픽스의 1급 불연 금속천장재(DMC)는 저렴한 가격경쟁력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소재이며 은은한 광택의 고급스러운 외관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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