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픈 중인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가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15층 5개 동으로 총 243세대이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57㎡~ 84㎡ 타입으로 구성됐다. 서울 중화동에 견본주택을 마련 중이며 외부활동이 꺼려지는 이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해당), 13일1순위(기타),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8월 20일 당첨자발표, 8월 31일에서 9월 2일까지 3일간 계약절차를 밟는다. 입주시기는 오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에 2년이상 거주하거나 서울특별시 2년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경기도 및 인천광역시)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중 입주자저축 순위별 자격요건을 갖추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첨자에 한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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