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도권 서북권에 새로운 주거벨트를 형성할 원흥지구에 새로운 형태의 오피스텔이 들어서게 되어 화제다. 프리미엄급 주거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창릉 더하이브 분양 소식이 바로 그것이다.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일원에 자리하게 되며, 각각 지하 5층 ~ 지상 13층 높이의 오피스텔 192실로 구성된 A타워와, 지하 5층 ~ 지상 14층에 오피스텔 234실이 들어서는 B타워로 총 426세대가 분양된다.

내부 공간 구성도 프리미엄급으로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과 3연동 중문, 그리고 테라스가 공간에 포함된 구성에 붙박이장을 비롯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갖춰져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오피스텔 내 모든 세대에서 언제든 쾌적한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이 확보되어 개방감 또한 충분한 모습이다.

이에 더해 층별 방범도어가 추가 설치되어 있는 등 안전에 특화된 시스템이 적용되고, E0 등급의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해 새집증후군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명품 공간을 꿈꾸는 1인 가구에게는 거주하기 최적의 조건으로 꼽힌다.

창릉 더하이브 주변은 남다른 배후수요 스케일을 자랑하는 곳이다. 인접한 창릉신도시를 비롯해 덕은지구와 항동지구 등과 가까운 것은 물론 서울까지도 쉽게 이동 가능하도록 연결되어 있어 더블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

추후 지하철 6호선 고양선과 GTX-A 창릉역이 들어서고, 서울-문산 고속도로, 화정-신사간 도로 또한 예정되어 있어 교통 환경 면에서의 편리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창릉 더하이브가 소재하게 될 원흥지구는 개발호재에 따른 중심지에 있는 핫플레이스 중 한 곳이다. 특히 최근 창릉3기신도시 지구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원흥 오피스텔에 미치는 영향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곳은 자족용지로 조성되는 만큼, 인근 마곡 오피스텔도 자족용지에 들어선 회사와 그에 따른 수요로 인해 많은 가치 상승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가치 상승도 크게 기대해 볼 만하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사를 맡아 안전한 자금관리가 이루어지며, 시공은 디에이건설이 맡게 된다. 최근 2020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만큼 건설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곳이기에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계획하기에는 적격인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분양을 성황리에 진행 중인 창릉 더하이브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분양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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