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안양 수리산에 들어서는 숲세권 아파트 안양수리산 포레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고강도 규제들로 인해, 아파트 분양시장이 실 수요자 위주로 개편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저평가 되었던 지역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안양시 만안구 지역은 신안산선, 월판선, GTX-C노선등 교통 호재 지역으로 관심이 높은데, 특히 안양수리산포레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이 부각되면서 주거환경 개선 및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위기 반전 중이다“라고 말했다.

‘안양수리산 포레’는 총427세대로 전용면적59㎡, 74㎡, 84㎡ 등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타, 키즈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수리산 포레의 경우 인근 수리산에서 캠핑이 가능하고, 트레킹을 할 수가 있어, 연령대에 관계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수리산 도립공원의 산림욕장과, 수리산 캠핑장, 수리산 등산로가 단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눈길을 끄는데, 주변에 안양천 산책로, 병목안 시민공원, 삼덕공원도 인접해 있어, 자연과 가장 가까운 단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교통인프라와 숲세권 프리미엄을 유지하면서, 주변 인프라는 도심속 아파트 못지 않은 게 지금 인기중 하나로 보이는데,. 광명생활권을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으로, 코스트코 광명점과 이케아 광명점 롯데아울렛 중앙병원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역, 버스정류장과도 가깝고 대형마트, 시외버스터미널, 성모병원도 인접해 있어, 숲세권과 도심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지구 단위계획 결정고시가 완료되어 10월 조합설립신청에 이어 사업계획승인신청 예정에 있으며, 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어 안전성까지 확보한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과 동시에 입주 프리미엄을 가질 수 있는 아파트이며,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되어 있는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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