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창릉3기신도시라는 거대 배후수요를 갖춘 최적의 입지에 자리한 창릉 더하이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첨단산업단지는 물론 초대형 몰세권을 가까이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개발 예정 사항으로 인해 미래 가치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우선,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조성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곧 건설될 GTX를 이용할 경우 연신내를 거쳐 서울역까지 10분 정도면 충분히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지하철을 이용하더라도 원흥역에서 종로3가까지 30분이면 이동 가능한 만큼, 접근성 면에서 유리해 보이는 조건이다. 또 앞으로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화정~신사 도로 역시 확충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대규모 바람물공원이 있으며,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창릉호수공원도 조성 예정으로 이만하면 녹세권이라 불리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 같은 대형 규모의 도시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함을 제공하기에 매우 큰 이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창릉 더하이브가 갖는 장점은 창릉신도시에 자리잡아 4차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스마트기업이 다수 입주해 도시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인근 삼송지구 및 항동지구 등에 자리한 인프라와 만나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릉 더하이브 오피스텔은 A타워와 B타워로 구분되며, A타워는 지하5층 ~ 지상 13층, 상업시설 17호와 오피스텔 192실이 들어선다. B타워는 지하5층 ~ 지상 14층, 상업시설 18호와 오피스텔 234실로 구성된다.

주변 덕은지구 및 원흥지구 등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창릉신도시 발표와 함께 매매가 상승이 이루어진 것을 감안하면 창릉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이는 투자를 고려하는 이들에게도 흥미를 끄는 요인이다.

특히 이케아를 비롯해 스타필드 고양,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같은 각종 쇼핑몰이 주변 3Km 거리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은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요소일 뿐만 아니라 집값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릉 더하이브의 시공사는 2020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디에이건설이 맡게 되며, 시행은 하나자금신탁이 담당한다. 현재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창릉 더하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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