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실 수요자들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인데, 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들의 특징이 있다. 미래가치가 높은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들 아파트들의 공통점은 숲세권, 학세권, 그리고 도심 인프라를 함께 갖춘 곳이다" 라고 말했다.

이중 강남에서 가까워 강남생활권으로 불리는 안양 만안구에 들어서는 “안양수리산포레”가 요즘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안양 수리산에 대규모 숲세권에 조성된 주거타운 중 가장 대표적인 아파트가 수리산포레이다. 3.3㎡당 1,400만원대의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안양 수리산 포레는 주차 572대, 지하 2층~지상25층, 6개동, 총 472세대 전용면적 59㎡, 75㎡, 84㎡ 중소형 타입으로 들어선다. 주택형 별로 살펴보면 59㎡A 218세대, 59㎡B 39세대, 75㎡A 129세대, 75㎡B 18세대 84㎡ 68세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수리산 도립공원의 산림욕장, 수리산 캠핑장, 수리산 등산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어 언제든지 푸른 자연을 누릴 수 있고 안양천 산책로, 병목안 시민공원, 삼덕공원도 가까워서 가장 자연에 가까운 단지로 손꼽힌다.

이러한 자연친화적 요소를 더욱 감각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일조량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배치와 함께 내부에는 거실이 탁 트여 있어 개방감과 조망(일부세대)을 누리는 힐링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생활인프라와 교통망은 도심의 아파트 못지않다. 광명생활권을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으로, 코스트코 광명점과 이케아 광명점, 롯데아울렛, 중앙병원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역, 버스정류장과도 가깝고 대형마트, 시외버스터미널, 성모병원도 인접되어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되었고,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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