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실내 생활이 늘면서 층간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주거 공간에 대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층간 소음 걱정 없는 타운하우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용인 타운하우스의 경우 서울, 분당 등 도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어 젊은 세대에서도 찾는 사람이 많다.

용인 타운하우스 ‘다온빌리지’는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등을 통해 차량으로 강남까지 35분, 분당까지 18분이 소요돼 접근성이 좋아 전반적인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단지에서 도보 3분 안에 버스정류소가 2개소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다온빌리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세대의 경우 지상 1~2층 규모의 28세대로 이뤄져 있다.

다온빌리지의 경우 맞춤형 설계를 통해 나만의 공간으로 구상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또한 주거 휴양을 중심으로 넓은 마당과 2층형의 여유로운 공간이 제공될 예정으로 고급 전원주택 단지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다양하게 좋은 학군이 인접해 있어 가족 구성원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초등학교로는 나곡초, 나산초가 있으며, 중ㆍ고등학교는 보라중, 나곡중, 보라고 등이 있다. 특목고인 용인외고까지 인접해 있어 교육을 중요시 생각하는 세대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 타운하우스 다온빌리지 관계자는 “경기도 용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원주택 삶의 기회이다. 모든 인프라가 갖추어진 곳에서 생활해보면 좋을 것 같다” 라고 전했다. 한편 다온빌리지는 목조주택으로 공급해 에너지효율, 내진성, 피톤치드, 등의 부가적인 장점도 함께 챙겨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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