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가구단지, 고양가구단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일산가구단지 에르노쇼파의 통가죽소파가 실구매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통가죽소파, 천연가죽쇼파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및 상담을 제시한는 것은 물론 정찰제로 불필요한 마진 없이 입주쇼파, 신혼혼수소파를 제시하고 있는 부분을 강점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가죽전문가들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죽을 선택할 때에 천연무늬가 있는 최상급 표피를 보존하고 있는 것, 모공이 살아있는 상층 표피를 갈아내지 않아 통기성이 우수해야하는 것, 과도한 안료와 코팅제를 통해 천연 표피의 모습을 감추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비롯하여 열과 압력으로 손상되지 않은 가죽 원단, 약 2.5mm~3.0mm의 두꺼운 두께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탄력 있게 보존되어야 한다는 점을 꼽는다.

하지만 가죽전문가들이 제시하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대부분의 소파 브랜드들은 아직도 합성피혁의 낮은 내구성과 유해물질 위험성은 쉬쉬하고 숨기며 소비자들에게 제시를 하고 있다. 비닐재질로 구성이 되어 있는 합성피혁 콤비쇼파를 구매하면 쉽게 손상이 오지만 이러한 부분들을 소비자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유상교체를 받아야 한다는 점이 최근 쇼파 브랜드들의 면모다.

또한, 브랜드들은 코렉티드 가죽이라는 것을 최고급가죽쇼파라고 표현해 제시를 한다. 등급이 낮은 소가죽은 상처가 많기 마련인데 이러한 상처를 가리기 위해 가죽 표면을 갈아내고 열과 압력을 통하여 상처를 가린 후 인조무늬를 찍어 내는 것이 코렉티드 가죽의 이면인데 국내 브랜드들은 마케팅을 통해 코렉티드 가죽의 고급 이미지를 구성하고 소비자들에게 유통 중이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일산가구단지 ‘에르노쇼파’는 표피층을 살린 자연무늬의 언코렉티드 가죽을 사용하여 쇼파를 제시하고 있다. 이 언코렉티드 가죽은 10년 뒤에도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인조가죽의 이질감을 없애고 내구성이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또한, 가죽전문가들이 제시하고 있는 이상적인 두께 약 2.5mm~3.0mm의 두께로 천연가죽쇼파를 제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 분들이 가죽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구매를 하시면 좋겠다. 매장 내에 구매한 지 별로 안됐지만 제대로 된 A/S가 불가능하여 오시는 분들도 많고, 제대로 된 통가죽쇼파를 찾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가죽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상담해드리고 있으며 정찰제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를 하고 있다.”라며 “코로나 관련하여 1일 1회 매장 소독 및 손소독제 배치를 하여 최대한 코로나 관련하여 차단하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및 지역화폐 활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하시다면 꼭 방문해보실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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