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창릉3기신도시가 예정된 지역인 고양시는 최근 경기도의 평균 부동산 상승률을 웃돌 만큼 많은 열기를 띄고 있다.

이 가운데 창릉신도시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을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창릉 더하이브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일단 교통환경 면에서의 편리함이 돋보인다. 서울까지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도록 도와줄 GTX-A 창릉역(가칭)이 인접하게 되며, 지하철 6호선 고양선도 새롭게 들어서 대중교통 이용 측면에서 더욱 유리해지는 것이다.

또한 서울과 문산을 잇는 고속도로와 함께 화정 ~ 신사간 도로 구간 역시 예정되어 있어 교통환경은 점차 편리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측면도 결코 소홀히 여길 수 없다. 입점해 있는 지역마다 이케아 효과를 누리고 있는 이케아 매장을 비롯해 스타필드 고양,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아울렛 등이 전부 차량으로 10분이면 방문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것이다.

수도권에서도 이만큼의 풍부한 몰세권 인프라를 갖춘 곳은 흔치 않아보인다. 특히 이 같은 중심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의료시설이나 문화 공간 및 금융, 교육기관이 다수 들어서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창릉 더하이브 바로 앞에는 2만8천평 규모의 바람물공원이 들어선다. 또 창릉 호수공원과 함께 서울숲의 2배 규모를 자랑하는 도시숲이 조성될 예정으로 숲세권으로서의 입지 또한 공고히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주변 3km이내에 2만여개가 넘는 풍부한 일자리가 갖춰져 있는 만큼 배후수요 측면에서도 큰 기대를 모은다. 이는 판교보다도 약 2.7배가량 많은 규모로 서울에서 근접한 첨단산업 중심지로서 이곳 원흥지구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창릉 더하이브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덕은지구나 항동지구 등 주거벨트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있지만, 창릉신도시 건설로 인한 수혜를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원흥지구에 위치한 창릉 오피스텔인 만큼 높은 투자가치를 누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창릉 더하이브는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일원에 위치하며 A, B타워 2개동으로 총 426실의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35호가 들어선다. 시행사는 하나자산신탁이 맡으며, 시공은 디에이건설이 담당하게 된다.

창릉 더하이브의 분양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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