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도근린생활시설 GTX센트럴 메인 투시/(제공=㈜하이원플래닝)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송도 GTX센트럴’이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송도 GTX센트럴’이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하 IFEZ)으로,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보장하는 특별경제특구이다. 약 20억 명의 대규모 소비시장을 소유하고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근접해 완벽한 물류 유통은 물론, 국제비즈니스 경쟁력과 수준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한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유수의 기업들과 UN국제기구가 둥지를 틀며 글로벌 비즈니스의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수도권 외곽 지역과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20분 대로 연결하는 고속광역급행철도망(GTX-B노선)이 2022년 착공 예정이다. 예타 결과에 따르면 GTX-B노선이 구축될 경우, 하루 평균 29만 명(30년)이 본 노선을 이용하고 건설 기간 중 약 7.2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송도국제도시 골든블럭에 입성하는 ‘송도 GTX센트럴’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인천대입구역 초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유입인구가 기대되는 가운데,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여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송도 GTX센트럴이 들어서는 곳은 상업시설 밀접 지역인 만큼 주변으로 신세계 복합몰, 롯데몰, 이랜드몰, 타임스페이스(CGV) 등이 입점하며, 지하철역이 가까워 방문객 유입이 수월해지면서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근으로는 탄탄한 학세권도 구축되어 자녀를 둔 부모들의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인천대학교(재적학생수 약 16,700명)와 카톨릭 대학교, 연세대 국제캠퍼스, 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외국인 거주자 자녀들에게는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래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무엇보다 글로벌 교육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국내 고등교육의 국제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뿐만 아니라 GCF본부를 비롯해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UN APCICT(아태정보통신기술정보센터), AFOB(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 등 16개의 UN본부 사무소 유치로 다자간 국제협력을 증진할 것으로 보이며, 그 외에도 삼송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만도헬라, 대우인터내셔널, 코오롱글로벌 등의 유명 국내기업과 시스코 코리아, 엠코테크놀로지, IBM, ADT캡스, BMW,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등 외국기업이 입주하고 있어 경쟁력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송도 GTX센트럴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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