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을 포함하는 상업·업무용 부동산 상승세가 뚜렷하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2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5만6031건으로 작년 동기(14만4200건) 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기간 경기지역 거래량 증가는 더욱 두드러졌다.

5~6월 기간 경기지역 거래량은 2332건이 상승했다. 서울(1244건)과 인천(897건)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서울보다는 자금 부담이 적고 인천보다는 배후수요 확보가 유리하다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 편리한 교통편과 트램 역세권(예정)으로 관심

실제 SRT동탄역 인근에 있는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는 동탄2신도시 핵심 축인 동탄대로와 동탄순환대로의 교차로에 있을 뿐 아니라, 사거리 코너변에 바로 위치하여 향후 차세대 대중교통이라 불리는 트램이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를 중심으로 트램 역세권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도시철도 승인이 나면서 트램 1호선과 2호선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동탄대로와 동탄순환대로에 있어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향후 테크노밸리역(가칭)이 바로 앞에 들어오는 등 트램 역세권에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업시설"이라고 말했다. 

동탄 트램 사업은 반월교차로~오산역, 병점역~동탄역을 오가는 구간이 대상이며 노면에서 승하차를 하기 때문에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승객들이 버스나 전철로의 환승이 용이하다. 여기에 용량이 한정된 도로를 활용하기 때문에 트램이 지나는 가로변 상권이 활성화되어 도시재생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교통체증 걱정이 없는 새로운 이동 수단은 부동산 프리미엄 형성에 큰 영향을 주는 개발호재이다. 단지 앞 트램정류장이 완성 될 시 광역교통의 중심인 동탄역까지 단 1정거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탄테크노밸리 안에는 트램노선계획이 전무하기에 동탄테크노밸리의 유동인구를 대부분 흡수 할 수 있는 상권형성이 예상 된다.   

□ 동탄대로 골든블럭의 핵심 상업시설, 9월 4일(금) 공개모집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도 9월 4일(금) 다시금 붐을 일으킬 예정이다. 동탄대로 중심에 위치한 핵심상권으로 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에 위치하는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동탄2신도시 메인도로인 동탄대로 및 동탄순환대로가 교차하는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매우 뛰어나고 동탄역 또한 직선거리 1km수준으로 동탄역세권, 테크노밸리, 주거단지 등 세가지 권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수도권 최대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에 위치하여 테크노밸리 192개 업체의 상주수요가 예상되며, 최대 44층 총721세대 단지 내 고정수요와 동탄2신도시 및 화성과 오산 지역의 배후수요를 모두 흡수하게 되는 풍부한 배후수요 까지 갖추고 있고, 트램2호선(예정)역세권 상업시설로 유동인구 또한 흡수하게 된다. 또한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만의 순환형 특화설계로 동, 서, 남 3방향 출입이 가능하여 어디서는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수익형 상업시설로 관심을 갖고 있다.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분양에 관한 추가적인 문의는 동탄대로 대방디엠시티 분양홍보관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대표번호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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