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해는 아웃도어 스포츠나 단체활동을 즐기기 보다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집안을 꾸미는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선호가구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특히 소파는 무채색의 가죽 소재가 대부분이었던 가구시장에 알록달록한 색으로 무장한 페브릭 바람이 불고 있다.

패브릭소파 전문매장브랜드 ‘패샤쇼파’는 오는 주말 마지막오픈 특가전을 준비하고 6~4인용 아쿠아클린,아쿠아텍스 등 다양한 신소재 기능성원단을 활용한 거실쇼파 추천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가구단지와 일산가구단지의 ‘패샤쇼파’의 패브릭 소파는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집을 꾸미려는 젊은 층이나 SNS를 통해 자신들의 집 거실을 보여주는 문화에 익숙한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전국 직영점 릴레이오픈을 진행하고 있는 ‘패샤소파’는 본인이 원하는 니즈에 맞게 맞춤제작이 가능한데, 1인용부터 6~8인용의 대형 사이즈부터 일자형, 코너형, 카우치형 등 다양한 규격의 제품들로 제작이 가능해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먼지 날림과 오염 등 기존 패브릭 소파의 단점을 보완하고 발수나 긁힘에 강한 고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한 소파를 잇달아 선보여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배설물 오염, 발톱 자국이나 스크래치에 강한 패브릭 소파로 ‘패샤쇼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한 사면대패목 E0등급, 이태리 밴드, 국내 S자 스프링, 40kg 이상 고밀도 폼 등 프리미엄 내장재와 부자재를 사용하면서 유통 과정을 축소해 부담 없는 가격의 패브릭소파, 샤무드쇼파, 카우치쇼파 등을 선보이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의 소파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패샤쇼파는 경기도광주가구단지, 하남가구단지 등 국내 각지의 자체공장에서 핸드메이드 소파로 제작되며 어느 지역의 매장에서 가구를 구입하더라도 가까운 자체공장에서 빠른 A/S를 받을 수 있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선주문 후 제작 시스템으로 자체공장에서 제작한 소파를 직영매장을 통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의 맞춤가구를 제공할 수 있다”며 “가구의 안전한 배송을 위해 이벤트 기간 동안에도 전문 배송 인력을 배치하여 보다 신속한 상품배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철저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 및 제품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 및 전국 직영점 전화문의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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