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내 집 마련에 대한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방 비규제지역의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면서 서울 전셋값이 폭등하고, 분양권 전매 제한 강화 시행령이 본격 시행될 예정인 탓으로 보인다.

■ 고공행진 서울 아파트값, 부담 느낀 수요자들 충청권 비규제지역으로 눈길 돌려
충청권 신규 공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는 모양새다. 고공행진 하는 서울 아파트 가격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충청권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이 높은 충남내포신도시의 경우,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 및 각종 인프라 조성이 예정돼 투자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최신 주거 트렌드를 적용한 알짜 단지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실거주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분위기다.

■ 생활 편의성 확보한 ‘커뮤니티 시설’ 도입, 비대면∙소규모 활동 위한 입주민 전용 공간 마련
품격 높은 주거 생활의 경쟁력은 공간에 대한 디테일한 관찰과 혁신적인 설계로부터 확보된다. 최근에는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넘어서 비대면∙소규모 활동을 통해 외부 활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단지의 유무가 집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취미 활동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새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이 각광받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산업개발이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인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가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내 구축 아파트의 노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을 대체할 차별화된 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입주민 편의성을 탄력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설 제공으로 고객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방산업개발은 브랜드 명성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커뮤니티 시설로서 ‘실내 골프연습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내 골프연습장은 입주민의 취미 생활을 쾌적하게 돕는 스포츠 특화 시설로서, 대방산업개발의 구체화∙전문화된 시공 기술력이 적용됐다.

18홀까지 이용 가능한 3~4인용 대형 스크린 골프룸 등을 비롯한 최신식 장비를 갖춰 인근 상업용 스크린골프장 버금가는 시설을 마련했다. 2개의 타석에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플랫폼이 적용돼 스윙 분석, 퍼팅, 어프로치 등의 자세 교정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으며, 필드 환경 설정 역시 가능하다. 현실성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 골프에 관심이 있거나 취미인 입주민의 경우, 체계적인 골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 등이 많아진 입주민과 학생들을 고려해 스터디룸, 독서실, 작은 도서관, 북카페 등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멀티룸 등을 마련해 단지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 내포신도시 핵심 인프라 모두 누리는 중심 입지 선점, ‘내포 대방1차’ 관심 급증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내포신도시의 핵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신규 아파트 공급 시장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입주민들은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의 장점을 모두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서해선 복선전철(22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홍성역이 단지 기준 약 7.5km 거리에 있다. 장항선 복선전철(22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삽교역 또한 단지 기준 약 6km 거리에 위치해 기본적인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영덕고속도로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직주 근접 향상, 물류비용 부담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원∙녹지의 비율이 약 25% 이상인 내포신도시의 그린 프리미엄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예산군은 수암산 내포사색길을 따라 특화 조림사업을 실시해 쾌적한 자연경관을 연출했으며, 홍성군의 경우, 재너머 숲길과 내포문화숲길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입주민들은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숲세권 입지 속에서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명품 교육환경은 이미 검증이 완료된 강점이다.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는 ‘트리플 학세권’은 단지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프리미엄으로 손꼽힌다. 단지 바로 맞은 편, 도보 1분 거리에 보성초∙덕산중∙덕산고가 있으며, 향후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라 분양 시장의 주력 구매층인 3040 학부모 세대의 높은 교육열과 안전 통학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 생활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20년 11월 준공 예정)’가 도보 약 5분 거리에, ‘충남 스포츠 센터(예정)’가 도보 약 10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주거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실현할 수 있게 됨으로써 주거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모두 갖춰, 라이프 스타일 따른 맞춤형 선택 가능
대방산업개발은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의 후광 효과를 활용해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를 랜드마크 대단지 조성의 신호탄으로 삼을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체 86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로서, 최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을 중심으로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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