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5평 대지에 2.5평의 협소주택을 지어 화제가 된 네이처하우징 김한 대표가 포스트21 뉴스로부터 ‘2020 건축대상’을 수상했다.

이 기업은 창의적인 건축을 지향하며 머물고 싶은 공간, 사람이 행복해지는 공간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모토로 여러 형태의 가정이 행복하고 안락하게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주택을 짓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고공 행진하는 집값을 보며 절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청년층과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는 나만의 집을 소유하는 꿈을 이루고 싶지만 벽이 높다.

중년층 역시 마찬가지이다. 부동산을 정리해 목돈이 들어가는 대소사를 치르면 여생을 보낼 집이 사라지기 마련이다. 삶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며 살 수 있는 집. 서민에게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은 존재일까.

네이처하우징은 도심에 빽빽하게 들어선 아파트보다 다양한 공간을 추구하는 주택을 짓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김한 대표는 지난 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초미니 주택인 협소주택을 지어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점점 오르는 집값에 버려진 자투리땅을 활용하겠다는 김한 대표의 아이디어가 호평을 받은 것.

네이처하우징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창조적인 주택을 짓는 회사로 알려진 계기였다. 최근 도심 주변으로 전원주택을 지어 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복잡한 도심,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한 가정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전원주택을 찾다가 좌절하는 사람도 많다. 예상보다 너무 비싼 집값, 자동차가 없으면 외부로 전혀 이동할 수 없는 교통편도 문제다.

꿈에 그리던 전원생활을 포기할 위기에 놓였다면 네이처하우징의 ‘네이처 빌리지’를 추천한다. 네이처하우징은 전원주택을, 창조적인 주거 공간으로 승화한 타운하우스 ‘네이처 빌리지’를 짓고 있다.

내년에 개통 예정인 4호선 진접역 근처에 30평 남짓한 크기의 전원주택 ‘네이처 빌리지’를 분양하고 있다. 작은 집으로도 전원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큰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평일에는 도심에서, 주말에는 남양주의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다.

‘네이처 빌리지’는 네이처하우징이 단독 설계 시공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단지이다. 특히 공원과 숲을 끼고 있는 ‘숲세권’이며 4호선 진접역까지 도보 8분 거리라서 교통편의 불편이 없다. 자동차가 없어도 충분히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인프라는 계속 강화되고 있다. 올해 진접 내촌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완공되며 GTX-B 별내역이 착공 예정이다. 현재는 47번 국도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500m 내 편의시설과 상권이 형성돼 도시처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형마트와 로컬푸드, 우체국, 종합병원, 영화관 등이 가까이 있어 도시에서 경험했던 쇼핑, 문화,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주변에 병설유치원이 있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모두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자녀를 키우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까운 곳에 에버그린파크, 은빛공원, 체육시설 등 숲 공원이 있어 말 그대로 자연 친화적인 ‘숲세권’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네이처 빌리지’는 거주지로서도 제격이다. 네이처하우징의 단독 설계와 시공으로 홈오토 시스템, 공기정화 시스템, 열회수 시스템, 내진 보강 철물 시공, 독일 시스템 창호를 기본 설치했다. 전원주택에서 살지만 아파트처럼 편리한 인프라를 그대로 적용해 불편함을 줄였다.

김한 대표는 “‘네이처 빌리지”는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한 가정의 행복한 일상이 시작되는 곳으로 디자인을 했다. 최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과 설계로 사는 사람의 품격을 높여드릴 수 있다”며 “특별한 전원주택 생활을 고객들은 선호하고 있다. 본 회사는 목조주택 시공 경험이 많아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하며 화제가 된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초소형 주택은 네이처하우징의 노하우가 담긴 목조주택이다.

이 기업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주택 시공 전문 건축회사다. 김한 대표는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3분 만에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며 “친환경 디자인, 사람을 배려한 공간, 햇빛과 바람이 통해 삶의 더 높은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집을 짓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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