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들어서는 ‘천호 에코랜드’가 8월 20일부터 성황리 분양 중이다.

‘천호 에코랜드’가 들어서는 천호·강동 더블 역세권은 잠실 6분, 강남 20분대의 우수한 교통망과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초특급 행활 인프라를 갖춰 풍부한 고정 임대 수요가 장점인 중심지다.

임대 수요 측면에서도 미래 가치는 돋보인다. 강동구 일대에는 대규모 업무단지가 조성됐거나 조성 중이다. 지난 2015년 조성된 첨단업무단지의 종사자 수는 8천여 명에 달한다. 고덕비즈밸리는 유통·판매 복함쇼핑센터와 호텔, 비즈니스 시설 R&D센터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강동일반산업단지는 200개에 달하는 중소기업, 엔지니어링 관련 협회·단체 등이 입주하도록 추진 중이다. 이들 3개 대규모 업무단지를 모두 합하면 약 6만 4천여 명의 상주인구가 증가해 임대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천호 에코랜드’는 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지상 3층 ~ 지상 17층은 오피스텔 49실, 도시형생활주택 176실로 총 225실로 지상 17층으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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