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격상함에 따라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홈스타일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공간을 채우는 가구 트렌드의 동향 역시 변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스타일 맞춤제작, 원가공개라는 이색적인 판매방식으로 패브릭소파 트렌드를 이끄는 레드플래닛의 남다른 행보가 눈길을 끈다.

국내최초 원가공개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컨슈머 사이에서도 신뢰받는 브랜드로 입소문 난 가운데 레드플래닛은 디자인과 컬러, 기능성 모두 잡은 '일석삼조'의 패브릭, 천연가죽 소파로 호평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레드플래닛은 소파의 주재료인 패브릭과 가죽 원단비, 틀이 되는 원목 골조비, 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공정 등에 소요되는 인건비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각 소재가 원가에 차지하는 비율, 10%의 판매 마진율까지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레드플래닛이 사용하고 있는 패브릭소파 소재는 2020 유럽 프리미엄 패브릭으로 선정된 아그마미토(AGMAMITO) TOCCARE 신소재 패브릭을 사용하여 우수한 항균성과 방수, 방염, 강한 내구성을 갖춰 외부접촉으로 긁히거나 손상되지 않는다.

가죽소파 또한 소가죽의 면피 부분을 무두질해, 원피가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시켜 시간이 지날수록 천연면피가 가진 특성이 더욱 도드라지는 최상급 가죽인 '더 밀레니엄'을 사용한다. 

레드플래닛 관계자는 “가죽소파는 일반적으로 원가를 낮추기 위해 부분적으로 원장 하지만, 당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통원장해 이음새가 보이지 않아 완성도 높게 마감한 고급쇼파로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E0등급 목재와 에코 접착제 등 내장재와 기초부자재 모두 친환경 인증을 받아 피부 자극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는 안전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레드플래닛을 통해 일산가구단지 본점을 비롯해 동탄, 대구, 김해가구단지 등 전국 지점에서 또한 아쿠아클린, 사하라, 샤무드 소파를 비롯한 가죽 리클라이너, 통가죽 쇼파 등 소파 품목의 원가를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찰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파주운정가구단지 인근에 위치한 레드플래닛 일산본점은 금주부터 20만원 상당의 매주 다른 사은품을 소파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정, 증정할 계획이다. 12-13일간 구매고객에 한해 신소재 향균 메모리폼 베개가 증정된다. 또한 소파구매시 세라믹식탁을 30% 할인, 매트리스 구매시, 프레임 50% 할인 프로모션은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코로나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울이는 레드플래닛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다채로운 이벤트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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