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택근무, 집콕, 홈캉스 등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이 각자 취향에 맞는 소파, 침대 등 단품 위주의 구매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여행 대신 인테리어 가구에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으로 ‘코로나 블루’를 날려 버리겠다는 소비심리가 반영된 결과다. 또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해 비용을 절약한 신혼부부들이 가구·가전을 구매하는 사례도 점점 늘고 있다.

이에 가구소임은 코로나 장기전으로 인한 내수 경제 활성화 취지에 공감하고 합리적인 가구 구매를 위한 할인에 할인을 더한 특별세일을 시행한다.

가구소임은 퀄리티 있는 가구의 품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구들을 제공하지만, 무조건 저렴한 가격의 가구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최대한 거품을 제거한 가격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가구를 제작하여 내구성을 높이려는 연구와 개발을 끊임없이 한 결과 신혼가구,입주가구로 많은 고객층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이곳의 가구들은 친환경 제작으로 까다로운 유럽 기준을 충족시킨 E0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ZERO에 수렴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사이즈부터 색상까지 모두 조절이 되는 맞춤제작 상품이어서 고객들의 니즈도 반영된다.

다양한 브랜드 패브릭소파 매장까지 두 개의 건물로 운영이 되어 큰 규모와 다양한 브랜드 가구와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가구할인매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기능성 패브릭쇼파의 다양한 브랜드 쇼파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클라이너쇼파, 가죽소파, 세라믹식탁,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언택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구소임에서는 고객님들과 근접하게 소통 하기위해  SNS를 통해 비대면으로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품 팔기가 어려운 언택트 시대의 맞춤형 서비스로, 정형화된 브랜드 패키지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취향과 예산에 맞는 가구 패키지를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희망 예산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또한 가구소임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함으로써 방문객 100% 예약제 방문을 시행하고 있으며 가구소임 대표 전화나 공식SNS를 통해 예약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