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광역시에도 ‘00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철옹성 지역이 있는 데 대구 수성구, 대전 유성구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지역들은 공통적으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공통적으로 집 값 또한 높은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대구 수성구의 경우 8월 5주 한국감정원 자료 기준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56%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에 버금가는 것이 바로 대구 달서구다. 동 기간 달서구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23%로 수성구의 뒤를 이었으며 서대구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사업, 대구시청 이전 등 굵직한 호재와 죽전네거리 고급 주거 타운 조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실제로 지난 7월 청약을 실시한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아파트의 경우 1순위에서 1,954건의 청약 통장이 몰리는 등 열기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수성구와 비교해 달서구는 아직까지 비규제지역에 해당하는 만큼 아파트 및 오피스텔 매매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적지 않은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달서구 감삼동에 공급되는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는 지상 46층, 3개 동으로 공동주택 274세대와 오피스텔 102실 총 376세대 규모이며 아파트의 경우 전 세대 분양이 완료되었다.

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죽전네거리 편리한 생활 인프라, 여러 개발 호재를 갖췄으며 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공단과 서대구 일반산업단지, 염색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까지 풍부하다.

오피스텔 102실 모두 84㎡로 4bay 판상형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드레스룸, 펜트리 등 활용성을 극대화한 구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변으로 초교 5개소, 중교 2개소, 고교 1개소 등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한 데다가 달구벌대로, 성서IC 등 빠른 출퇴근을 돕는 도로 인프라, 대형 마트 및 문화 인프라까지 우수한 입지로 편리한 생활 또한 가능하다.

현재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운영중에 있으며 사전방문예약 시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무이자 등 모델하우스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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