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역 ‘더블하이’ 투시도/제공=더블하이

 

프리미엄 상가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가 상가 분양을 진행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안산 최대 상권인 중앙역 로데오거리 內에 위치하는 더블하이는 교보자산신탁㈜가 관리하여 책임준공하는 상가인 만큼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신종 코로나 사태와 경기 불황 속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 100%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정부에서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내놓아 아파트에 쏠리던 관심이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으로 넘어가는 중”이라며, “‘중앙역 더블하이’는 프리미엄 상가로 다양한 호재를 등에 업고 있는 만큼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는 지하 6층~지상 11층으로 들어서며, ▲4~11층은 복층형 오피스텔 ▲1~3층은 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총 152실 전세대 올 복층형, 상가는 총 32개 점포가 입점되며, 상가는 1층 층고를 4.7m, 2, 3층은 4m로 설정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하 6층 125대의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을 자랑하기 때문에 주차 걱정이 없으며,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탄탄한 수요를 확보했다.

더블하이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한국호텔관광 실용전문학교를 비롯하여 서울 예술대학교, 한양대 ERICA캠퍼스, 안산대 등의 대학가가 밀집되어 있으며, 고대안산병원, 백화점, 아울렛 등 뛰어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어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실제로 주거단지와 대학교, 로데오거리의 동선이 겹쳐 일일 6만 명의 잠재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유입인구도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12일 개통한 수인분당선을 이용하면 수원까지 10분이 걸리며,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이 소요된다. 여기에 2021년 예정되어 있는 초지역 인천발 KTX를 이용할 경우 부산역까지 2시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한편, 더블하이의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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