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로나처럼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거나 오랫동안 지속되면, 여행에 대한 욕구가 국내 관광을 중심으로 실현될 것이라 내다봤다. 여행 심리가 회복될 때까지 브랜드 구축 등 갖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힐링 언택트 등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곳은 ‘더스위트하우스’ 이다. 김동철 대표가 추진하는 고급 아파트 플랫폼은 집주인의 빈방을 활용하는 공유 플랫폼으로 클래시한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드린다는 것이 사업 계획이다. 해운대의 수려한 해안 절경과 동백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라트리움 레지던스로 첫발을 내밀고 현재 팔레드시즈까지 사업을 확장해 50개 매물을 허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더스위트하우스에서 관리 중인 레지던스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주거시설이 아닌 일반 숙박시설로 분류돼 부동산이나 세컨드 하우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김동철 대표는 “호텔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접목한 새로운 주거 상품으로 안락함과 쾌적함, 고품격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희소성 있는 주거 시설” 이라고 설명하며, 다양한 목적으로 부산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시대에 맞춰 소규모 행사를 준비 중이거나, 추석을 앞두고 가족모임을 추진 중이라면 해운대의 만족도 높은 레지던스, 더스위트하우스를 고려할 만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스위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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