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군의 경우 근무기간이 짧고 이동이 많아 거주지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반면, 군무원의 경우 기본 3~5년의 근무 기간이 있으며 직업별로 연장 근무가 가능해 한번 주택에 입주하면 거주 기간이 길다.

미군무원은 평택 미군기지내에 근무하는 군인이 아닌 일반인을 통칭하는 말로 주로 교사,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전투인력이 아니기에 100% 영외거주를 해야 한다.

이들은 주로 1년에 약 5천만원을 선불(현금/달러)로 지급하는 년세 주택에서 거주한다. 이로 인해 거주비용에 대해 연체 및 공실의 리스크가 매우 낮다.

평택미군기지의 군무원은 약 5천여 명에 달하며, 이들 대부분은 정원이 넓고 쾌적한 환경의 단독주택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저수지 주변이라면 미군무원이 가장 선호하는 최고의 입지라고 할수 있다.

결국, 미군무원들이 선호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곳을 찾는다면, 아름다운 성내저수지를 품은 명품주택, 렌탈하우스로 전원생활까지 만끽할 ‘나인힐스’가 떠오른다.

호수 바로 앞의 전원주택으로 조립식이나 ALC블럭 공법이 아닌, 한국의 기후에 최적화된 철근 콘크리트 공법에 내진설계까지 갖춘 고급주택이다.

여기에 건축의 품질은 물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레이아웃과 마감으로 유럽풍 모던 스타일의 고품격 주택을 완성했다.

그래서, 미군무원의 만족도도 높지만 우리 가족이 살고 싶은 집으로 제격이다.

‘나인힐스’는 가장 편안한 프리미엄급 전원주택이다. 각 세대 747.42㎡(226PY)의 분양 면적에 건축면적 263.84㎡(80PY)로 건축되었으며, 축구장처럼 넓은 정원과 저수지 조망은 영화에 나올법한 이쁜 주택을 완성했으며, ‘나인힐스’라는 이름처럼 딱 9세대만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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