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테리어와 조화,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유용한 가구를 원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가구 주문 제작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조율이 가능하다보니 안목이 높아진 소비자들에게 주문 제작 가구가 적격인 셈이다.

대중적인 가구로 자리잡고 있는 돌침대, 돌소파 또한 정형화된 디자인을 벗어나서 소재, 사이즈, 디자인 등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제작이 가능한 맞춤 원목 돌침대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힐링사랑 돌침대는 “공장 직거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국내 직영공장에서 원목 돌침대, 돌소파를 주문제작 하고 있다. 오랜 노하우와 안목으로 원목과 천연석만으로 제작하여 건강한 원목 돌침대와 돌소파를 제작한다” 라고 밝혔다. 디자인과 함께 소재에 대해 꼼꼼하게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소나무와 편백나무만으로 제작한 원목 돌침대를 국내 직영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원목 돌침대를 시중에서 만나볼 수는 있지만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하기는 쉽지 않으며, 중간유통단계를 거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판매가가 높은 것이 현실이다. 힐링사랑 돌침대는 “제작가구가 고가라는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직영공장 생산 후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하여, 가격의 거품을 걷어냈다”라고 덧붙였다.

돌침대는 구매처에 따라 동일한 제품의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제품들을 공장 직거래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문제작 돌침대 또한 소재와 품질이 좋은 제품을 착한가격에 만날 수 있다.

힐링사랑 돌침대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대리점 체계나 샵인샵 매장 체계는 배제하고 있다. 직영공장 생산, 직영전시장 거래만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옥침대와 칠보석 돌침대, 돌소파 구매를 염두하고 있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힐링사랑 돌침대는 인천 서구 검단지역에 직영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어 방문 및 유선 상담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