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바이칼로그하우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도심에서 벗어나 쾌적한 환경에서 충전할 수 있는 세컨하우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세컨드하우스는 본래의 집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휴가나 주말 동안 잠시 쉴 목적으로 지방이나 도시 근교에 마련하는 주택을 말한다.

그 중 유럽풍 정통목조주택 건축 전문회사 ‘바이칼로그하우스’가 북유럽풍 목조 ‘모빌 하우스’로 세컨하우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이칼로그하우스의 북유럽풍 목조 ‘모빌 하우스’는 귀농 인구와 전원주택에 로망이 있는 이들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모빌 하우스’는 바퀴가 달려 이동이 가능한 주택을 의미한다.

바이칼로그하우스는 건강과 환경에 최적인 목재를 사용한다. 혹한의 시베리아 타이가 삼림에서 자란 수령 100년 이상의 침엽수(소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가 그것이다. 이 나무를 15cm X 15cm 사각재로 가공한 것으로 뒤틀림이나 갈라짐이 없고 견고성, 단열성이 뛰어나다.

바이칼로그하우스의 ‘모빌 하우스’ 특장점은 입지에 제한없이 원하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 건축이 허용되지 않는 곳이어도 모빌 하우스는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러시아식 건축기법으로 외관은 수려하고 내부는 편리한 구조로 건축된다.

‘모빌 하우스’는 확장성이 탁월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3m x 6m 데크, 6m x 1.5m 어닝, 6인용 바비큐 테이블 세트, 파라솔 등으로 다락 포함 9평인데도 15평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바이칼로그하우스의 위현복 대표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친환경적이면서 건강을 우선할 수 있는 세컨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많은 분들이 바이칼로그하우스의 ‘모빌 하우스’의 매력을 제대로 알고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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