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호재로 가치가 집중되고 있는 안산 중앙역에 ‘더블하이’가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1층 규모로 조성되며, 풍부한 배후수요, 확정된 개발호재, 폭넓은 인프라 조성 등으로 분양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다.

로데오거리 內에 위치한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는 신종 코로나 사태와 경기 불황 속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 100% 분양을 완료하며, 9월 상가 분양 또한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중이다. 유동인구 및 잠재수요가 많아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대학가와 생활인프라가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교보자산신탁㈜가 관리하여 책임준공하는 상가로 안정성을 확보한 중앙역 더블하이는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분석 평가 1등급지로 집객력, 구매력, 성장력 등을 바탕으로 하반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더블하이는 안산 최대 상권인 중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4~11층은 복층형 오피스텔 ▲1~3층은 상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총 152실 전세대 올 복층형, 상가는 총 32개 점포가 입점되며, 상가는 1층 층고 4.7m, 2,3층을 4m로 설정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인근에는 한국호텔관광 실용전문학교를 비롯하여 서울 예술대학교, 한양대 ERICA캠퍼스, 안산대, 신안산대 등이 위치해 있고 고대안산병원, 백화점, 아울렛, 은행, 영화관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주차공간 역시 지하 6층 125대의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며, 넉넉한 공간이 특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더블하이가 들어서는 안산 로데오거리는 주거단지와 대학교, 로데오거리의 동선이 겹쳐 일일 6만 명의 잠재수요가 기대되고 있다”라며, “여기에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이 소요되며, 2021년 예정되어 있는 초지역 인천발 KTX를 이용할 경우 부산역까지 2시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12일 개통한 수인분당선 복선전철은 수원에서 안산, 시흥을 지나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총 52.8km)으로, 수혜 지역 내 있는 단지의 시세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이에 더블하이는 교통, 생활인프라, 배후수요까지 탄탄하게 구축했다는 평을 받으며 안산 상가분양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광역 교통망이 구축되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유입인구도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역 더블하이의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907에 마련되어 있으며,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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